비트코인 전망 & 투자전략

최근들어,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오르는 이유에 대해 짧게 분석한 기사가 눈에 띄여 업로드 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16&aid=0001894963 

‘부자아빠’ 기요사키 “10월 역사적 폭락…금·은·비트코인 사라”

첨언하자면, 금과 비트코인은 다르지만 속상은 비슷합니다. (‘지구’라는 표현이 좀 그렇지만) ‘지구’에 한정적으로 존재하기에, 가치저장 수단으로써 적합합니다. 따라서 양적완화나 인플레이션 등 화폐가치가 떨어지는 지금 같은 시기에는 부동산이나 금(비트코인)과 같은 실물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시장이 붕괴되기 시작한 때에는 보유한 현금으로 저가에 주식을 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기사에 따르면 지금은 경제가 붕괴하기 직전이니,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가 붕괴가 시작된 시점에 주식이나 비트코인 등을 사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미 코인을 보유하고 있기에 더 이상 추매는 하지 않고, 붕괴가 정말 다가온다면 그때 다시 매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시간이 되신다면,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책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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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기요사키 “10월 역사적 폭락…금·은·비트코인 사라”

 

로버트 기요사키.[로버트 기요사키 트위터]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재테크 분야 베스트셀러인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가 10월에 역사적 폭락이 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중국 헝다 그룹 사태가 부동산 거품이 터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달 트위터에는 “미국 부동산 시장도 충격을 받을까, 난 그렇다고 본다”며 미국 부동산·주식 시장이 동반 폭락할 것이라 경고했다.

기요사키는 최근 KITCO뉴스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이번 폭락은 "세계 역사에서 가장 큰 것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 각자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금과 은, 비트코인 같은 자산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요사키는 금은 화폐처럼 쉽게 찍어낼 수 없고 가치가 글로벌 경제 사건들에 의해 대체로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을 강점으로 꼽았다. 금 현물을 투자하는 것도 좋지만 비용이 많이 드는만큼 금 관련 기업들에 투자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두번째로 제시한 은은 금만큼 가격 상승이 크지는 않지만 인플레이션과 금리상승을 헤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요사키는 비트코인도 주류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며 직접 투자를 하거나 테슬라 등 비트코인과 연관이 높은 기업에 투자를 권했다. 다만 그는 주식시장이 폭락할 경우 금·은·비트코인 역시 하락의 위험에 놓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앞서 기요사키는 지난 6월에도 자신의 트위터에 "세계 역사에서 가장 큰 붕괴가 다가오고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그는 "시장 붕괴에 대비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붕괴 직전이고 부자가 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바로 '붕괴 (진행) 때'"라면서 "역사상 가장 큰 붕괴가 다가오고 있다. 가능한 더 많은 금, 은, 비트코인을 사라"고 조언했다.

기요사키는 재테크 관련 서적으로 1990년대 세계적 베스트셀러였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다.

민성기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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